부산경상대학교(총장 류해민)는 정부지원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현장맞춤인재양성사업이다. 현장중심의 맞춤식 교육훈련을 통해 산업체의 필요에 따른 인력을 적시에 수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8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24개의 협약기업이 참여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보건지원 분야, 법률행정 분야 두 과정으로 건강보험청구관리 전문인력양성, 전자행정서비스 전문인력양성 과정으로 각 20명의 인원이 교육을 받게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협약기관에 우선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중식비, 자격증 취득 장학금, 취업 성공 장학금 등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지원자격은 건강보험청구관리 전문인력양성 과정은 보건의료행정과 졸업예정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하며 전자행정서비스 전문인력양성 과정은 전체 학과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부터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6월경부터 시작 예정으로 학사일정에 따라 개강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메일로 문의가 가능하다.
*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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