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이 '쿡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8회에서는 '수능 요리'를 주제로 한 5대 쿡킹 선발전 예선이 치러졌다.
이날 이채영은 남다른 자신감 속 음식 대결을 위해 출격했다. 참가자 중 유일하게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이 있던 것.
이채영은 "실기시험 30분 만에 어선, 동태찌개로 한방에 합격했다고 하더라"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어머니가 요리를 잘해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한식은 (제가) 잘하지 않나 (싶다)"고 자신감을 재차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채영은 예선을 위해 준비한 특급 레시피 전복만둣국, 부추겉절이를 만들었다. 이때 이를 지켜본 MC들은 이채영이 요리 연습을 위해 "전복을 10㎏ 먹었단다"고 대신 알렸고, 이채영은 "정말 비밀인데 그저께 시켜놓은 전복이 또 와있다. 냉장고에 아직 전복이 남아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뉴스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