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지역 감염자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김해에서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인 김해 40대 여성은 이날 오전 확진되면서 경남 273번으로 분류됐다.
최근 김해의 한 모델하우스 외부에서 분양 상담을 한 것으로 확인돼 도가 재난문자를 보내 방문자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274번은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다. 국내 입국 후 김해에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양 택시기사발 확진자는 전날 2명에 이어 추가 발생이 없어 6명에서 멈췄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71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236명, 입원 환자는 35명이다.
*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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