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518명‧사회복지 419명 선발...
경남 총 322명, 세종 총 47명 선발
올 하반기 공무원 증원으로 인한 공채 추가 필기시험이 12월 16일 17개 시도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에서 총 1,382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가선발로 8급 간호 27명과 9급 총 1,355명을 선발한다. 9급 행정직군 직류별 선발인원은(*선발규모순) △일반행정 518명(일반 420명, 장애인 49명, 저소득층 36명, 시간선택제 13명) △사회복지 419명(일반 362명, 장애인 28명, 저소득층 25명, 시간선택제 4명) △세무 35명(일반 26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3명) △사서 32명(일반 26명, 장애인저소득층 각 3명) △전산 19명(일반 15명, 장애인 4명) △속기 2명이다.
기술직군은 △일반토목 94명(일반 90명, 장애인 1명, 저소득 3명) △건축 52명(일반 48명, 장애인 1명, 저소득 3명) △보건 36명(일반 33, 장애인1,저소득2) △일반환경 35명(일반 34,저소득1) △산림자원 25명 △일반기계 16명(일반 15명, 저소득 1명) △조경 15명(일반 14, 저소득 1) △방송통신 13명(일반 12, 저소득1) △일반전기 12명 △축산 11명(일반 10명, 저소득 1명) △일반농업 10명(일반 9명, 저소득 1명) △지적 7명(일반 6명, 저소득 1명) △도시계획 4명씩 각 선발한다.
10월 20~24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12월 16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22일 발표된다. 이어 2월 5~10일까지 면접을 거쳐 확정된 최종합격자는 2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생은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필기시험 시행일을 포함한 5일 이내(20일 21시까지) 원서접수사이트에 자격증 정보 등을 등록해야 한다.
경기도 외 경남도와 세종시도 확정된 추가선발인원과 일정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공채 총 322명을 추가선발하며 직렬별로(간호 외 9급) △사회복지 105명(일반 103명, 장애 2명) △일반행정 100명(일반 98명, 장애‧저소득 각1명) △전산 7명 △사서 6명 △세무 3명 △일반토목 35명 △건축 17명 △일반환경 9명 △일반전기 7명 △지적 6명 △일반화공‧일반농업 각 4명 △일반기계‧방재안전 각 3명 △산림자원 2명 △간호(8급) 10명 등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0월 23~27일까지며 12월 16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2월 1일에 발표된다. 이어 면접은 2월 20~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3월 2일 발표된다.
세종시는 47명을 추가선발인원으로 확정지었으며 직렬별 인원은 △일반행정 30명(일반 27명, 장애 2명, 저소득 1명) △사회복지 7명 △세무 5명 △전산 1명 △농업 1명 △일반토목 1명 △건축 1명 △간호(8급) 1명씩이다.
원서접수는 10월 20~25일까지 받으며 필기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7일, 면접시험은 2월 7~9일까지,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23일에 있을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이번 추가 공채로 일행직 41명(일반 36명, 장애 3명, 저소득 2명), 사회복지직 15명(일반 13명, 장애 1명, 저소득 1명) 등 총 80명을 선발하기로 확정지었으며 대구시도 △행정직 56명(일반 51명, 저소득 1명, 장애인 4명) △사회복지직 28명(일반 25명, 저소득 1명, 장애인 2명) 등 총 102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대전시와 대구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 출처 : 법률저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