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운영하는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순희)는 지난 8월 ‘2022년 제2회 중‧고졸 검정고시합격률이 100%’라고 전했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중‧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스마트교실을 운영하여 1:1멘토링과 그룹스터디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였다. 대면수업으로 진행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는 인터넷강의와 교재를 지원하여 비대면수업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산서구꿈드림은 검정고시지원, 대학입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자립지원 등을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받고 싶은 9세-24세 학교밖청소년들은 누구나 센터방문 또는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출처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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