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다음 달 10일 청주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과 충주 중앙중학교에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 45명, 중졸 235명, 고졸 966명으로 모두 1천246명이다.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되며,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일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 외출이 가능하다.
응시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도교육청에 전화로 신청의사를 알리고 신청서 등을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
https://www.cbe.go.kr)를 통해 공지한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http://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