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일본 오리콘차트 1위가 터닝포인트라 말했다.
2월 26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2회에서는 보아가 출연했다.
보아는 “일본 오리콘차트 1위가 가장 터닝포인트이지 않나. 일본에서 싱글 몇 장이 연타로 잘 안 됐다. 투자로 이익 창출이 안 되는 아티스트여서 음악 하는 분이 아마 마지막 앨범이지 않겠냐고,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음악 합시다, 해서 ‘Listen To My Heart’를 녹음하고 한국 와서 검정고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아침에 공부하는데 전화가 왔다. 큰일났다고. 일본 빨리 와야 겠다. 검정고시 봐야 하는데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너 지금 오리콘 3위라고. 싱글로 나왔는데 3위가 된 거다. 말도 안 되게. 첫 진입이 3위였다. 이게 무슨 일이지? 했는데 앨범이 1위 되고 100만 장 팔리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 출처: 뉴스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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