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일자리종합센터의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이 4천290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일자리 희망버스 등을 통해 689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일자리종합센터는 또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200여 개 기업과 구직자 천768명이 참여해 8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맞춤형 취업 정보와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특히 중소기업 채용면접시 면접비와 구직자 자격증 취득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일자리 지원을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출처-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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