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성남시는 13일 오후 2∼5시 시청 로비에서 '2019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취업박람회에서는 현대백화점판교점, LH주거복지정보, 롯데하이마트, ㈜동해식품 등 40개 업체가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하고 현장에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한 뒤 업체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통역과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에 배치되고 이력서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촬영,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까지 셔틀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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